다낭은 한국에서 밤 비행기로 도착하는 일정이 많은 지역이에요.처음이라면 공항에서부터 이동하는게 불안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몇 가지만 알고 가면 밤 도착 일정도 충분히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어요.
다낭공항 밤도착 일정
다낭 국제공항은 규모가 크지 않아 초행자도 동선을 이해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입국 심사부터 수하물 수령, 세관 통과, 출구까지 한 방향으로 이어져 있어 사람들 이동만 따라가면 쉽죠.
늦은 밤이라도 기본적인 공항 운영은 그대로 잘 유지되기 때문에 크게 막막할 필요는 없어요.
공항 도착 직후 꼭 알아두면 좋은 시설
화장실과 휴식 공간
입국장 내부 화장실은 물론, 공항 밖 양쪽 끝에도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밤 시간에도 이용 가능해 이동 전 간단히 정리하고 나가기 좋습니다. 장거리 비행 후 바로 숙소로 이동해야 하는 일정이라면 이 부분이 생각보다 도움이 되요.
ATM 위치와 이용 팁
공항 출구를 등지고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ATM 기계가 모여 있는 구역이 있습니다. BIDV, HSBC, SCB 등 주요 은행 ATM이 있어 트래블 카드 사용도 가능하죠. 밤 도착 시간에는 줄이 길어질 수 있으니, 꼭 필요한 만큼만 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심은 공항 안에서 반드시 해결
다낭 공항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수하물을 찾는 공간 옆에 유심 판매 부스가 있고, 여기서 구매하지 않으면 공항 밖에서는 바로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한국어로 안내해 주는 직원도 많아 설정까지 도와주는 경우가 많고, 바로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공항 유심이 가장 편해요.
환전은 소액만 하고 이동
공항 출구를 기준으로 왼쪽 방향에 환전소가 여러 곳 있습니다. 밤 시간에도 운영하는 곳이 있어 급한 현금은 해결할 수 있지만, 환율은 시내보다 좋은 편은 아닙니다.
최소한의 금액만 환전하고, 다음 날 한시장이나 시내 환전소에서 추가로 바꾸는 방식이 부담이 적습니다.
다낭 밤 도착 후 숙소 이동
택시는 가급적 피하기
공항 앞 택시는 요금이 높게 책정되거나, 호객이 붙는 경우가 있어 처음 방문한 여행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선택할 이유는 많지 않습니다.
그랩 이용 하기
다낭 공항에는 그랩 전용 픽업 구역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출구를 나와 정면 횡단보도를 건너야 하는데, 이 횡단보도는 차량이 잘 멈추지 않아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길을 건너면 그랩 픽업 존 표시가 보이고, 앱으로 호출한 차량을 그 자리에서 기다리면 되요.
차량 탑승 시에는 호출한 앱의 차량 번호 전체를 반드시 확인하고, 호객하는 사람과는 대화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공항에는 제복을 입은 직원들이 있어, 문제가 생기면 도움을 요청할 수 있구요.
출국 전 미리 준비
그랩 앱은 한국에서 미리 설치하고, 계정과 결제 수단까지 등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공항 무료 와이파이는 이용 가능하지만, 현장에서 새로 설치하고 등록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어요. 미리 준비해 두면 공항 도착 후 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